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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브의 하루

세상 돌아가는게 뭣같고, 불공평하고, 사람들은 보기도 싫고 이런 마음이 계속되어왔던 요즘 존박의 유투브 영화추천을 보며 이거 봐야겠다! 라고 생각한 영화가 있다. 2007년, 꽤 오래전에 개봉한 영화는 사실 신문물이 나오지 않아 어제 개봉했다고 해도 믿을만하다.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에서 인상깊게 본 숀펜이 감독한 영화이다. 주인공 크리스토퍼는 똑똑한 우등생이지만 뭔지 모를 세상에 대한 불만과 자신과 여동생을 돌봐주지 않은 부모에 대한 혐오 철저히 혼자가 되어 정말로 자연 그 자체를 경험하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모아왔던 돈 24,000달러는 기부하고, 신분증, 카드 다 잘라 버리고 훌쩍 떠나 2년동안 알래스카로 가기 위한 준비를 한다. 새로운 이름을 지어 생활하며, 준비기간동안 만났던 사람들과의 유대..
나는 넷플릭스 드라마도 영화도 볼 것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요새는 다큐멘터리에 완전 꽂혔다. 20-30분 내외로 짧은 에피소드들로 이루어져있어서 보기도 편하고 은근 재미도 있고! 요번에 본 거는 "Absurd~~~~ Planet!!" (본 사람만 이해가능) 한국어 제목으로는 "별나라 동물들"이다. 어린이들도 볼 수 있게끔 약간 유치하게 전개가 이어지는데 나름 괜찮다. 그리고 영어 언어유희를 볼 수가 있다. ㅋㅋㅋㅋ 그런거 보면 신기하다. 얘네들의 언어유희는 이렇군! 이라믄서 ㅋㅋ 무튼, 평소 자연이나 우주 이런거에 관심이 조금 있는데 공부할 정도는 안되가지구 기회가 되면 다큐멘터리를 많이 보려고 하는데, 만족한다 :-) 지구는 정말 넓고, 다양한 환경에 다양한 생물들이 각자 적응하며 살고 있고, 서로 싸우..
한 때 나는 미드를 진짜 많이 봤었다 중학생때 진짜 많이 본 것 같다. 그래서 듣기공부는 따로 안 했을 정도로... 물론 지금은 좀 해야겠지만 ㅋㅋ 재밌는 미드는 중독성이 강한걸 알기 때문에 다들 아무리 재밌다해도 잘 보지 않았다 최근에는 ㅜ 너무 빠질 것 같아서 근데 차라리 두달 전부터 (코로나시작 때부터) 빠졌으면 어땠을까 좀 무료한 삶이 그래도 재미나지 않았을까? 넷플릭스에는 참 괜찮은 다큐멘터리도 많다. "세계를 설명하다" "나는 살인자다" "타이거 킹" 등등 보고싶은게 한두가지가 아니다. 길고 긴 미드나 영드보다는 다큐멘터리가 짧게짧게 보기 좋은 것 같다. 시간 안아깝게 챙겨보는건 "방구석 1열" 영화 뒷이야기나 전문가들의 생각을 듣는게 정말 좋다 :-) 그리고 한국드라마는 진짜 안보는데 조정석..